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6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플라워 힐링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꽃꽂이 기술 습득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꽃을 매개로 정서적 안정과 자기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회기에는 꽃 케이크와 모히또를 함께 만들며 ‘내가 생각하는 나, 추구하는 나’를 주제로 참여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남은 회기 동안에도 꽃을 활용한 다양한 원예 활동을 통해, 수많은 관계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