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학교활동가 집단상담 "따뜻한 다독임" 진행
|
---|
구리시가족센터에서는 구리시 관내 학교현장에서 활동하시는 상담사 및 교육복지사의 소진 예방과 완화를 위해 10월부터 11월 초까지 자기돌봄 집단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4회기 구조화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각종 심리검사 및 명상, 내면가족체계치료(IFS)와 마음 카드 등을 활용하여 선생님들의 심리적 소진 완화를 도왔습니다. 참여 소감으로 "스스로, 내게 가혹했다는 것을 느꼈어요. 조금 천천히 해도 되고, 내려놓아도 되는데 타인의 감정은 중요하게 여기며 도움 줄 생각은 한 것 같은데 내게 친절할 생각은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자기돌봄의 시간이었습니다. 참자아 집단에서 공감, 이해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자기를 만날 수 있는 여정이 되어 상담자로서 소진된 일상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구리시가족센터는 학교활동가의 어려움과 노고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으로 함께할 예정입니다. |
이전글 | 24년 구리시가족센터 1인가구 청년 자기돌봄 집단상담 "연결과 성장" 진행 |
---|---|
다음글 | 2024년 공동육아나눔터 꿈도담터 부모-자녀 프로그램 4회 "일본 전통 화과자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