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토)에는 기초학습지원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별내에 있는 별빛극장과 퇴촌에 있는 다함농장으로 요리마술쇼 관람과 감귤따기 및 감귤청 담그기 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별빛극장에서 진행된 요리마술쇼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재료를 이용해 쿠키를 만들고 만든 쿠키가 맛있게 구워질 동안, 마술사 아저씨의 신비롭고 멋진 마술쇼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마술도 한가지 배워 올 수 있었습니다.

퇴촌은 원래 토마토가 유명한 곳인데 감귤애농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해 경기광주감귤연합회를 운영하면서 감귤농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감귤은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체험해 보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11월 29일이면 2024년도의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이 종료하며 2025년도 2월에 다시 시작하오니 주변에 다문화가족 자녀 중 기초학습지원에 참여 하고 싶은 아동이 있다면 적극 알려주세요~